붕어 한 수 조행기 가을 햇볕 찾아 초지수로, 꽃게 일색 대명포구 덕산포 2009. 11. 13. 13:57 일요일 새벽에 출근해야 하니... 토요일에 모색하다. 토요일 새벽에 깼으나, 뭉개다가 오후에 출발. 가을 햇볕을 즐감하고 싶었고, 집에서 하는 잔소리 줄이는 효과도 있고, 대명포구 시장 구경도 하고 싶었다. 대명포구 시장을 찍지 못해 집에 와서 꽃게 한 컷. 시장은 꽃게 일색. 1kg에 1만원 또는 1.5만원(4마리 정도). 꽃게탕으로 집사람과 맛있게 냠냠. 황금들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붕어 한 수 티는 스토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붕어 한 수 조행기' Related Articles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하6도, 마누라랑 홀로간 삼존지 붕어 두 수 조행기 _ 태안 비석거리지(정죽지) 왕숙천에서는 낚시꾼을 보지 못했고, 반포 인공섬에는 낚시하는 분 한 분과 색소폰 부는 분, 화성 삼존지에 도착하자마자 비는 그치고 토요일 밤 비는 내리고, 그래도 낚시가자는 제안에 집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