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얼음낚시 첫 산책에서도 꽝, 이라면,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것 아닌가?
노병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고, 지천명 운운 하던 연초도 있었지만,
이제는 문득, 지난해를 보면서도 문득...
얼음판에서 사라져야 하는가? ㅎㅎ
"소고기를 사먹겠지..."
앞뒤가 없다는 말일 게다. 앞뒤를 모르다~.
과거는 지난 일이다. 2013년이 오고 있다. 앞날이라는 것에 기대와 계획을 가지는 것도, 인간으로서는 사치일 수 있다? 나는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주재하시다.
세상에서는, 붕어마음을 알 수 없다.
이제는 주곡수로 혹은 용궁지로 가볼 모양이다.
팽팽하다.
쪽실 가지
망실지
쪽실
덕포리 수심 1m.
여기서 입질없음은 강화도에 붕어없음이라~. 한마디 했다.
장지포 수심 35cm
또다른 장지포, 여긴 수심 1m 남짓이나, 지나던 농부가 여름에 물 다 뺐답니다~~
방황끝에 당산지(양오리지). 낚시인들 20여명? 평일인데, 알고보니 여기 다 모인 듯.
배고프다. 어묵 먼저 먹자우.
수심 7~8m
수심 4m
수심 2m
홍조사의 장난
골고루 답사. 옆조사의 붕어도 구경을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