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승용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애좀 먹고요...
눈덮인 도내리수로는 입질 한번 보여주지 않고요,,,
중앙리수로 다녀왔다는 다른 조사분들 말에 따르면, 중앙리수로도 입질 없다고 하고요,
휴게소에서 만난 다른 조사분은 간신히 잔챙이 한 수 했다고 합니다.
눈 덮인 저수지 아래는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요...
그래도 누가 파놓은 구멍에 넣어서 힘겨움은 덜했습니다.
에고고, 송내처자의 쾌유를 빕니다. 웃음을 잃지 않고 계속 대해 주던 모습에 고맙습니다. 울지 않는 것을 보니 어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