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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 수 조행기

용궁지 꾼들.. 예전에 유료터 시절만큼

용궁지 꾼들.. 예전에 유료터 시절만큼 많이 모여 낚시합니다.
밤새 어디서 물이 들어오는지 흡사 밀물처럼 스물스물 물이 늘어납니다.

미친 낚시꾼이 여기 많이도 모였구나, 이야기하는 것도 틀린말만은 아니겠으나,,,
낚시 취미생활하며 활력을 찾는다면야,
낚시를 몽땅 부정할 수만은 없겠죠.

몸은 뻑적지근합니다만,
동자개 큰놈을 몇수 했으니 즐거움이 큽니다. ㅎㅎ






범조사에 훌륭한 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