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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생시 대피요령


전쟁은 영화가 아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우리 세대에게 전쟁은 다큐멘터리의 소재이거나
혹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소재로 인식되고 있는 거 같다.
가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해 주시는 전쟁 이야기를 들으면, 전쟁은 절대 영화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사실 전쟁영화를 보다 보면 촬영기술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종종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었는데.. 실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 이건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불안한 국제 정세, 전쟁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며칠 전에도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한 국제 정세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은 안전하지만은 않은 거 같다.
이제 전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쟁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전쟁이 나면 TV나 라디오를 켜고 방송에 지시하는 내용을 잘 듣고 따라야 해요.
       전쟁이 났다고 섣불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둘째, 잘 부패하지 않는 음식류와 간단한 취사도구, 의류 등의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챙기구요.

 


셋째, 식수를 확보합니다.




넷째, 비상 약품과 손전등을 챙긴다.

 



다섯째,
대피 시에는 가스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는다. 

전쟁시에는 직접적인 전쟁으로 인한 피해보다 화재등이 원인이 되어 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대피시에는 꼭 가스 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