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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 수 조행기

도내리수로 둘레길 산책 40분, 옛날 따뜻한 정취, 대바구니를 만나다


오랜만에 물가에서 실제로 밤낚시. 취침없이!

새벽4시15분경 27cm 한 수. 잠시후 여섯치. 아침에 25cm.

 

난로 가동. 옷을 두껍게 입기보다는 난로에 의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발은 시렵다. 핫팩을 붙이는 것이 최고.

 

할 일 다했다. 둘레길 산책.

 

이번 주말은 영하권 날씨가 며칠 계속돼, 어느정도는 얼음이 얼텐데, 낚시가기 애매한 시기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