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동네달, 바리, 가을하늘, 족두리봉 달님 덕산포 2010. 9. 24. 13:34 그렇게 살아있음에 고마워하다... 청춘때 그랬지 않았던가... 살아있음으로 해서 보고 느끼고 움직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마움이고 행복인가! 그 느낌은 보는 이에게마다 전달되고, 그 전달된 느낌이 또다시 생명의 고마움을 만들어내고...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또 기쁨이었고...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 것이다. 숨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못 본 사이에 빨갛게 된 고추도 비에 떨어진 후... 그래도 꿋꿋이 자태를 뽐내는 고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붕어 한 수 티는 스토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사는이야기' Related Articles 낚시는 가지 못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코스모스와 들국화? 맞아! 기승전결, 권선징악, 금의환향이 모다 맞는 것은 아녀!! 개몰골(목간후) 아들, 벌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