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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야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를 시작하기 전, 무대에 올라 안내하는 양반 왈,
핸드폰은 꺼주시기 마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정숙해달라는 멘트가 아니다.

발레리나가 갈등하는 장면, 비보비 청년을 향하는 마음 혹은 발레를 접는다는 갈등?
율동과 음악이 마음에 들어 스마트폰 녹음 기능 작동한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현장에서 듣는 스피커 소리와는 영 다르다.
녹음이 잘 안됐다.


















배우들 고생이라 열심히 박수치며 보다.
일부러 즐거워지고 싶어서 열심히 박수를 쳤더니 어깨가 아프다.

옆사람은 '점프'보다는 재미가 덜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