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많이 덮인 상태라 붕어 얼굴 보기가 쉽지만은 않은 한 주였던 듯싶습니다.
16일 토요일, 오전8시 3인조로 낚시간다고 문자가 옵니다.
방법이없죠뭐, 뒤를 따릅니다. 여름에 한번 스쳐가본 곳.
연곡지(평지형)와 법전지(산기슭).
잔챙이라도 볼 요량이면 연곡지가 나을 것같다고는 느낌만...
가다가 고속도로 초입에서 뒷차에 받치고...
속이 약간 메슥거리는 것같습니다.
앞선 3명과 합류했으나, 입질(구구리?)만 보고맙니다.
연곡지 전경
법전지에 3명과 합류합니다.
입질이라도 본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