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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

오는 길에 아내를 위해 찜질방에


강화도 9시경 되니 밀린차도 풀린다.

순두부찌개를 먹고, 감기 기운(혹은 신종플루?) 있다고 호소하는 막내 걱정을 계속한 채,
아내는 찜질방을 가고싶은 모양이다.
명절때 일하느라 고생한 아내이기는 하다.

강화도행 초지대교 지나 좌회전하면 200~500m쯤 지나 왼쪽에 해수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