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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

오랜만에 느끼는 재미난 뮤지컬, <占占> _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11.25. ~ 2.7.

악어컴퍼니의 작품.
조행덕 연출
박인선 극본

12월 3일에는 박민정(맹신비역), 정상훈(오묘한역), 성두섭(고민수역), 성종완(김보살역) 출연.

뉴스에서 보니, 극본 박인선씨는 <스페셜 레터>라는 군대 뮤지컬로 먼저 히트를 친 모양입니다.

극본 연출 음악이 요근래 본 뮤지컬 중에서는 그 중 제일입니다.(몇개 안봤지만^^)
대극장용 공연을 굳이 고집할 일이 아니더군요...
선택만 잘하면 중극장, 소극장 무대에서 더 실감나게 더 가까운 즐거움과 감동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늘 느끼는 마음 - 배우들 정말 열심히 하고 고생들이 많습니다. 저절로 박수~~~

(아 근데, 오늘도 프로그램 책자는 준비가 안돼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