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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11월27일 팔당 예봉산에 첫눈을 감상하다

용산역에서 전철타고 가다가는 덕소역에서 전철이 고장났다.
한 20, 30분 지연됐나...
팔당역 밖으로 나가니 바람이 차다.
국순당 막걸리 캠페인도 하고있네, 한 잔 마시면 한 병 준다. 마셔야지그럼...


기차타고 갈 때 눈오면...



바람이 세고 차가우나, 입구까지라도 가보자고 출발...






여기까지 오르다가 하산...


내려와 예봉정이라는 식당에서 잡고기매운탕...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어서 수건으로 열심히 땀을 닦으며 알타리김치랑 먹는데, 우와,,, 생각하니 다시 침이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