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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야기

1층 아파트 마당에 꽃과 나무들


1층 마당이라고 해서 좋기는 한데, 정작 나가보기도 쉽지는 않다.
한번 나가 사진에 담다.
이름 모르는 식물들... 아시는 분은 이름매겨 주시기를...

해피

가슴줄을 연구해서 묶어봤는데, 해피는, 몸에 무엇이 붙은 것을 의식하고는 걷는 것조차 어찌 할줄을 모른다.
묶는법도 맞는 것인지 아직 알 수 없다.

사람처럼 주저앉아요.



으, 묶지 말아요. 안갈래요...

찬은이가 화분에 심은 해바라기, 꽃을 피웠다. 토끼 사료에서 주운 씨라던데...

이름 몰라요

이 이름도 몰라요

이것도 몰라요

ㅎㅎ 방울토마토랑 토마토랑 모종 하나씩 심었다.

상추. 따먹어야 하는데...

그 이름도 유명한 바리. 함께 산 지 몇년 되는군.



소나무도 있어요





감나무 소나무에 덩굴이 올라가요. 이름 몰라요.


감꼭지가 아직도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