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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야기

Web2.0시대의 브랜딩전략 V1.0 (박항기)

[브랜드 커뮤니팅] Web2.0시대의 브랜딩전략 V1.0 (박항기)
  • 글쓴이: 운영자
  • 조회수 : 35
  • 08.11.07 23:31
http://cafe.daum.net/bizedu24/L5GW/1

2008년 11월 6일 브랜드커뮤니팅 (장소: 코엑스 오디토리옴)에서 

박항기 메타브랜딩BBN 대표가 발표한 자료이다. 

시간이 짧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임팩트가 있는 강의였다.

 

강의요청이 필요할 경우 메타브랜딩 (http://www.metabranding.com)에 연락하면 된다.

강사료는 200만원/h정도이다. 

 

1부 이상한 징후들

 

이상한 징후들

 징후 1. 대박사례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징후 2. 마케터의 수명이 짧아진다.

 징후 3. 기업활동의 진정성을 의심받는다.

 징후 4. 기존의 마케팅방법이 잘 먹히지 않는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들의 한계

 충분한 시장조사

 초기에 마케팅 집중

 물량위주의 강력한 프로모션

 선발브랜드의 진입장벽

 기업브랜드의 후광효과

새로운 변화들

 거대 유통기업의 PL(PB)전략

 소비자들의 응집/촛불의 힘

 블로그의 전염성

 신문기사를 신뢰하지 않는 시민

 Collaboration의 확대

 RFID와 IPTV의 등장

새로운 소비자들의 특성

 다중소비 (패치워크 소비/로케팅) : 고객세분화에 대한 고민/삼각김밥과 스타벅스 커피

 포스트 개인주의 : 개인화에 뿌리를 둔 놀라운 응집력

 다방향 의사소통 중시 : 네이버 하루 400만명 지식검색 / 4,500건 질문 / 75,000개 댓글

 

2부 Web2.0 정신

 

참여는 누구를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회사의 최고 열성고객의 이름을 말해보시오.

 자발적 커뮤니티가 인터넷상에 몇 개 있습니까?

 고객이 우리 회사의 철학에 동의합니까?

  Case 1. 할리데이비슨의 CEO 인터뷰 "우리는 고객과 제품구매 이전부터 감성적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Case 2. 베네통 아트디렉터 인터뷰 "우리는 물건을 팔지 않는다. 단지 메시지를 전할 뿐..."

개방은 오픈 프로세스와 투명한 경영시스템의 문제이다.

 귀사의 경영은 투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위기를 기회라고 말해 본적은 있습니까?

 그 위기를 고객과 함께 풀어 보신 적은 있습니까?

  Case 1. 레고의 해킹 사건

  Case 2. 폭스바겐의 파세온 공장 개방

공유는 철학과 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문제이다.

 당신의 회사 미션을 말해보시오.

 그 미션을 30자로 줄여보시오.

 당신의 직원도 그렇게 할 수 있소?

  Case 1. 스트브 잡스의 아이팟터치 런칭쇼 -  진정성이 느껴지는 솔직한 프리젠테이션

  Case 2. IBM의 블로그를 이용한 기술공유

 

참여, 개방, 공유 -> Authent -> 기업가 정신의 부활, 사회적 효익 부각, 착한 부자의 등장

결국 브랜딩은 브랜드 마케팅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의 문제에 더 가깝다.

철학과 비전, 정체성과 그에 따른 실천방식의 문제이다.

 

3부 Web2.0시대를 맞아 지금 해야 할 일들

 

Web2.0시대의 브랜딩 방향

 현재의 기업철학과 정체성을 재점검하라.

 200~300명의 열성고객 리스트를 만들어라.

 블로그와 같은 개방형 마케팅시스템을 구축하라.

 내부 브랜딩을 기업문화로 승화시켜라.

 주요 마케팅활동을 검색선상에 배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