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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기어이 해가기 전 족두리봉거쳐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를 걸어보다


올 1월 1일 친구의 권유 도움으로 족두리봉에서 일출을 맞다.
그 후 몇 번을 거쳐 족두리봉을 탐방, 즐기곤 하다.
이리 가보고 저리 내려가보고.
향로봉, 비봉을 함께 걸어보리라, 마음 먹고는 실행을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

기어이 향로봉 비봉 그리고 사모바위까지 가까이 가보다.
묵은 일을 해결한 것처럼 마음이 홀가분하니, 행복하다.

내년 1월 1일도 족두리봉에서 햇님을 맞으리...



족두리봉에서 그녀가 찍어준 사진.

향로봉을 가면서 족두리봉을 처음 보다.


여기서 탕춘대로 내려가는 한 방법이겠거니...

아, 저것이 족두리봉이라니... 철탑도 거쳐오고...



비가 있는 것이 비봉이라 했는데...

마침내.

향로봉에서





사모바위를 보기가 마침내 이루어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