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붕어 한 수 조행기

낚시 끝.


안면도 신야리지. 상도낚시 납회.

몸이 으슬으슬 춥다. 몸살이 오려는가.

확실히 알았다. 낚시를 하면 허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간중간 기지개를 펴봐도 도움이 되는 것같지 않다.

술을 너무 마셨다. 술 그만 끝.

낚시 끝.



신진세력 2명과도 버스에서 이 얘기 저얘기... 맞다. 낚시후의 모습은 패잔병과 다름 아니다. 나도 낚시를 하지만, 사람들은 왜그리 낚시를 할까?


안조사님, 1등인 줄 알았더니 몇밀리 차이로 그만 2등.


범조사님


김조사님

안조사님 2등

안조사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