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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야기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본사람과 안(못)본사람으로 나뉜답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8월 27일까지 공연합니다.
주최사 (주)엔디피케이 정홍국사장님은 우리나라 공연계를 둘로 나눌 수 있다고,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본 사람과 안본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말합니다.

대한민국 대한인들 문화수준도 많이 성장하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진.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대한 백성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화관만이 아니라 공연장, 미술관에도 백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연석은 12만원부터 4만원까지입니다.
다음에는 4만원(일까?) 공연석, 여하튼 2층 멀리에 앉아서 보고싶습니다.넓게.

해오름극장은 1,500석 규모네요.



10월에 에스메랄다(노트르담 드 파리의 여주인공) 발레도 하는군요.


포토존


만원인 관람객들.





8시 시작, 휴식시간 갖고 10시반 종료. 체력이 좋아야 공연도 즐감합니다.






댄서, 아크로바트, 비보이팀의 힘찬 무용이 즐거움과 감동을 줍니다.




국립극장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