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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 수 조행기

망월수로 12월 27일, 딱 붕어 한 수. 눈길에 서울까지 4시간 반.


어제도 들어갔던 망월수로, 상도낚시 회원들과 연 이틀을 들어간다.
수초가가 궁금하더니만, 그래도 한 수, 붕어가 얼굴을 보여준다.

눈발이 날리더니만, 어느새 수북히 쌓였다.



체력 좋으신 서울대 사장님

낚시를 야금야금 즐기시는 이회원님

1호차 운전병 한선배님


고향으로 잘 돌아간 붕어 한 수

오른쪽 대에서 나왔다.



서울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