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리뷰

반포치킨 골뱅이


우연히 열심히 사시는 혜또님 블로그에서 현충원 동산길 포스트를 읽고, 또 반포치킨 다녀온 포스트도 읽고...

또 우연히 3월 13일 동료와 저도 반포치킨 갔습니다. 건너편 둘둘치킨이 문을 안 열어서요...^^

그렇게 우연히 저도 핸폰으로 사진을 찍고...


처음 전기구이 마늘치킨(13,000원) 먹다가 골뱅이 추가요~~
먹던 치킨도 접시에 함께...

유명하고 오래된 집이라 저도 가끔 갑니다만, 내부공간은 자리가 좀 빽빽한 편이랄 수 있죠...전, 손님들이 바글바글해서 선호하는 장소는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처럼 둘이 치킨, 골뱅이, 소주 2병 먹고 <빨리> 나오기는 무난한 집.반포에는 갈 만한 식당이 마땅치 않잖아요...
사진 보니 또 가고 싶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