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존지 홀로 가서 25cm 다시 확인합니다.
오후에는 또 바람이 불고, 간신히 한 수 했습니다.
6시경 되니 물결은 잠잠해졌으나, 집에 가서 좀 쉬어야 할 시간.
오후에 가니 텐트 치고 두 분이 연안낚시 하고 계시던데, 한 수 하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밤낚시를 더 할 모양이더군요...
나 혼자 먼저 철수.
지렁이 사는 곳.
방생해도 집 찾아가지 못하고, 코앞 수초에서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받침대로 '밀어내기'에 의해 고향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