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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

오페라의 유령_ 기존 뮤지컬과는 조금 다른 격조, 음악


무대에 서는 배우들은 늘 고생이다.
시놉시스는 재빨리 읽고 관람했지만, 음악을 미리 알 수는 없었다.
그것이 약간 아쉬움. 미리 한번 들어보고 관람했다면 더 좋았을 것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음악은 쉽지 않은 운율인 듯 느껴지는데,
배우들은 잘 노래한 듯하다.

그것과 상관없이 몸은 왜그리 노곤하던지... 자세 불량하다고 애인한테 1막후 지적당하다.

1막 끝나고 바로 오리지널이 아닌 한국판 음악CD를 구입했다.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은 고생이 많다.


관람객용 주차권 4,000원에 사면 4시간까지 주차 가능.

공연전. 만석은 아니지만, 관객들이 제법 많다. 관람석은 조금 불편함.

1층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연주단원들이 연주한 모양. 2막에서야 지휘자를 보고 그걸 눈치채다. 공연 후 가보니 무대 아래, 어둡기는 하지만, 단원들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