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붕어 한 수 조행기

태안 죽림지 3월 1일

 모든 사정과 사연을 뒤로 하고,

태안 죽림지 행.

밤중에 가서 보니 수로, 또 하나의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눈요기 잘하고...

또하나의 자그마한 저수지는 아직 철조망이 설치돼있으나, 꾼들이 몇군데는 손을 봐서 그렁저렁 낚시대를 던질 만한 곳도 있었습니다. 부들 발달...

  지금부터는 죽림지입니다. 여기는 철조망 없는 듯.


고고문님.

김부회장님.


보트도 많이 떴습니다.

고고문님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 김부회장님, 저 이렇게 삼위일체되어 잡은 붕어 100여수.
(꾼의 말 = 1x10...^^)



저의 백그라운드 하나.

백그라운드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