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언지로 갔으나, 얼음이 얇아서 다시 이원수로행, 상류 수초 쪽을 파보았습니다.
모퉁이 돌아 중류쪽에도 여러 차가 들어와있었습니다만(아마도 그룹),
섭벌지로 가네 마네 하는 소리 들으니 조황은 썩 좋지 않은 듯합니다.
밝기전 새벽엔 초록붕어 회원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붕애 두 수, 23cm 한 수 했고요, 대여섯 수 하신 분들도 계신 모양입니다.
23cm.
23cm. 대비를 위해 담배와 함께...
얼음 살림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