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협충원 돌담길 전에도 갔던 곳. 어느 블로그에서도 읽었던 곳. 예전보다는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진 곳. 국립현충원 외곽 돌담길. 좁은 능선이라 걷기 좋다. 1년전보다 정자,산책로 정비사항 등도 많이 늘었다. 허리 요양책으로 다시 찾은 곳. 서달산이던가? 기념비도 있었는데... 흑석동쪽으로는 달마사... 류시화, '눈 위에 쓴 시'는 나무에 걸려있다. 1,2년 전, 막내아이와 함께 가서 본 시... 잠자리 찾기. 더보기 안면도 누동지, 한번 잡은 조사가 또 잡다 한 달 전쯤 37월이를 잡은 이조사님이 지난 주에도 35, 32월이를 또 잡다. 나는 또 25정도. 조사들이 이제는 많이 파먹었나보다, 생각했으나, 월척 잡은 조사들도 있으니, 나의 누동지 그날 운은 거기까지였나보다. 허리가 아픔에도 출조를 감행한 날로 기억하자. 누동지 수로. 아마도 저기 멀리 보이는 조사가 김조사, 범조사일 듯. 대낚으로 꿋꿋하게 낚시를 즐긴 김조사, 마침내 29cm. 축하....ㅎㅎㅎ 여기까지가 수로에서 대낚을 즐기시는 조사들 사진. 누동지 전경. 더보기 노트르담 드 파리, 토요일 오후공연 평일 밤공연보다는 관객 규모가 떨어졌다. 이번엔 2층에서 관람. 여석이 많이 있다. 1층 관람 때보다 오디오 웅장함이 떨어지지만, 멀찍이서 전체를 관람하는 맛은 있다... 대성당들의 시대 | LE TEMPS DES CATHEDRALES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 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 수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