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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존지 얼음 설 연휴 마지막날, 떠났습니다. 요즘의 심란함을 말하듯이 마침 아침잠이 줄어 일찍 깹니다. 사실 지난 2008년 초봄, 얼음 녹아 없어진 시절에 삼존지 가서 릴 던져 뼘치급 재미본 곳입니다. 그 곳 그 자리에 얼음을 파고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옆 직사각형 수로에 먼저 구멍을 만듭니다. 바쁩니다. 처음 얼음 팔 때, 처음 낚싯대 던질 때 꾼들의 마음은 바쁩니다. 기대감? 도전정신? 어느 꾼의 말처럼 자기 철학으로, 자기 방식으로 던지는 행위라서? 철수길에 릴 던졌던 곳으로 가서 물밑을 눈으로 봅니다. 수초가 많습니다. 음, 이런 곳에 내가 던졌었군... 연안 수초가에 던진 다른 조사분들도 입질은 못받은 모양입니다. 우연을 빙자하여 만난 두 분 조사님들과 만나자마자, 준비해온 해장국 끓여 소주 일병씩 나누니.. 더보기
알쏭달쏭한 RSS 리더는 아웃룩 익스프레스처럼 생겼던데....나의 블로그에서 직접 포스트를 열람하는 것은 안되는건가? 되는것으로 알아들었는데... 나의블로그로 오는 방문객들도 함께 열람할 수 있다고 들은 듯한데... 검색 등록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면, 다음(티스토리를 통합했다고 함)에서는 저절로 검색이 되지만, 네이버 등에는 따로이 검색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으로 이제는 이해했다. 블로거뉴스는 단추 클릭이냐 아니냐의 자잘한 선택으로 조절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