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얼음낚시철에 준척 한 수, 잔챙이 한 수라면 너무 빈약한 조관데...
올 얼음낚시 첫 산책에서도 꽝, 이라면,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것 아닌가? 노병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고, 지천명 운운 하던 연초도 있었지만, 이제는 문득, 지난해를 보면서도 문득... 얼음판에서 사라져야 하는가? ㅎㅎ "소고기를 사먹겠지..." 앞뒤가 없다는 말일 게다. 앞뒤를 모르다~. 과거는 지난 일이다. 2013년이 오고 있다. 앞날이라는 것에 기대와 계획을 가지는 것도, 인간으로서는 사치일 수 있다? 나는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주재하시다. 세상에서는, 붕어마음을 알 수 없다. 이제는 주곡수로 혹은 용궁지로 가볼 모양이다. 팽팽하다. 쪽실 가지 망실지 쪽실 덕포리 수심 1m. 여기서 입질없음은 강화도에 붕어없음이라~. 한마디 했다. 장지포 수심 35cm 또다른 장지포, 여긴 수심 1m 남짓이나,..
더보기